지옥에서 온 심판자 .....조지 펠레카노스 지음

새벽아잘살자 2009. 10. 13. 13:11

 

저자 소개

조지 펠레카노스

1957년 워싱턴에서 태어나, 1992년 첫 소설을 발표했다. 여러 편의 하드보일드가 '워싱턴 포스트' 와 '뉴욕 타임스' 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사립탐정 데릭 스트레인지의 활약을 그린 시리즈는 'LA타임스' 올해의 미스터리 도서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소설 외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 각본, 배급으로 미국영화연구소(AFI) 상과 피보디 상을 받고,

 에미 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오우삼의 '첩혈쌍웅(The Killer)' 의 미국 내 배급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 메릴랜드의 실버 스프링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소설을 집필 중이다. 또한 소설 「살인자에게 정의는 없다」를

커티스 핸슨 감독과 함께 영화화 준비 중이다.

책 소개

최초로 ‘LA 타임즈 올해의 미스터리 도서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사립탐정 데릭 스트레인지 시리즈.

미국의 뒷골목 세계를 배경으로 경찰 출신의 흑·백 듀오 사립탐정의 강력범죄 수사 과정을 스릴 있게 담고 있다.

작가가 직접 전 도시의 밑바닥을 구르며 직접 보고 경험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갖가지 범죄와 인물,

미국의 뒷골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소년 풋볼 팀의 일원이 난사된 총탄에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사건 후 형사 데릭을 찾아온 폭력단 보스는 살해당한

소년이 자신의 아들이라며 아들과 친했던 데릭에게 살인범들을 찾아 달라고 의뢰한다.

보스의 목표는 처절한 복수로, 경찰보다 먼저 살인자들을 찾으라는 보스의 요구가 데릭을 압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