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7일........짐 브라운

새벽아잘살자 2012. 2. 13. 13:49

 

책소개

리얼리티 방송 12명의 참가자들의 목숨을 건 싸움

 



방송 경력 20년의 베테랑 뉴스앵커 짐 브라운의 데뷔작.

방송국에서 오랜 시간 일해 온 자신의 경험과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마니아로서의 취향,

그리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실제 상황이 되어버린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녹여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리티 스릴러 소설이다.

카리브 해의 한 작은 섬에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모인 12명의 참가자들에게

들이닥친, 실제 목숨을 건 가혹한 서바이벌 상황이 롤러코스터처럼 질주하듯 펼쳐진다.

다나 커스틴은 카리브 해의 한 작은 섬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 TV쇼 〈24시간 7일〉에 참가한다.

그는 1등 상금인 2백만 달러를 차지하여 딸아이의 생명을 살리고 싶어 하지만 생방송이 시작되고

15분도 채 지나지 않아 그 쇼의 사회자와 스태프들이 죽고, 12명의 참가자들은 충격에 빠져 숨겨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통제를 받게 된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은 기존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매주 한 명씩 탈락자를 뽑아야 한다.

그런데 탈락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죽음이다. 리얼리티 방송이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이 작품은 12명의 참가자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더욱 그 긴장감을 더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짐 브라운 Jim Brown

TV 리포터와 뉴스진행자로서 방송 경력 20년의 베테랑인 짐 브라운은 많은 참사 현장과 범죄 현장에서

신속하게 뉴스를 전해왔다.

그는 연합통신 선정 베스트 뉴스진행자상을 세 차례나 수상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방송국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자신의 경험과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마니아로서의 취향을 녹여내어

데뷔작 『24시간 7일』을 완성해냈다.

이 작품은 카리브 해의 한 작은 섬에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모인 12명의 사람들에게 들이닥친,

실제 목숨이 달린 서바이벌 상황을 능숙하고도 속도감 있는 문체로 그려내 ‘마이클 크라이튼의 뒤를 잇는

뛰어난 스릴러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리얼리티 스릴러’의 새 장을 연 짐 브라운은 그후 『블랙 밸리』라는 작품을 발표하여 스릴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TV 방송국처럼 시끌벅적한 환경에 익숙해진 그는 매일 맥도널드에서 글을 쓰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