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루시퍼의 복음...........톰 에겔란
새벽아잘살자
2012. 3. 18. 22:36
하르마게돈의 예언을 담은 고문서가 발견되다!
노르웨이의 국민작가이자 북유럽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톰 에겔란의 미스터리 소설『루시퍼의 복음』. 뛰어난 과학 스릴러 소설에 수여되는 북유럽의 문학상인 '리버 튼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970년 로마의 신학자 지오 반니 노빌레와 2009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고고학자 비 외른 벨토가 각각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의 미스터 리를 풀어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폐기되었던 것 으로 여겨진 고문서와 성경에 담긴 또 다른 의미를 밝혀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 속에는 신학, 고고학, 종교학과 종말론의 지식들이 집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