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반환.......리 밴스
새벽아잘살자
2011. 2. 24. 09:54
골드만 삭스 그룹의 전 제너럴 파트너였던 저자가 선보이는 지적이며 흥미진진한 금융 스릴러이다.
빠른 페이스 전개되는 지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금융 스릴러물로 『뉴욕타임즈』에서는
"고도의 트릭, 내부의 드라마가 적절히 조합된 극도로 복잡한 게임."이라는 평을 내 놓기도 하였다.
신약 개발을 둘러싼 국제적 음모와 은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히틀러의 명화,
그리고 사라진 10억 달러의 이야기.전혀 무관해 보이는 거대한 세 사건의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는 범인을 파헤치고 있다
: 리 밴스
하버드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골드만 삭스 그룹의 제너럴 파트너로 일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금융 스릴러 소설인 『반환』은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그는 이 작품으로 『뉴욕 타임스』등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현재 그는 뉴욕에서 아내 신시아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