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눈동자....딘 쿤츠
책 소개 |
미국 스릴러, 호러 소설계의 대부 딘 쿤추의 대표작. 국가 비밀 연구기관에서 탈출한 두 생명체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살아있는 캐릭터 설정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진행으로 재미있게 살려낸 작품. 긴 이야기이지만 한 편의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 금세 읽어지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
인간과 가까운 동물인 개를 지능을 높여 이웃나라로 보내 스파이 활동을 시키기 위해 개들의 지능을 높이는 실험을 하고 있는 국가 비밀 연구기관 바노다인. 실패를 거듭한 끝에 기적의 개라고 불리는 리트리버 한 마리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 옆 실험실에서 전쟁에서 사용할 괴물같은 동물, '아웃사이더'도 탄생한다. 리트리버에 대한 질투심을 맹렬하게 불태우고, 리트리버와 아웃사이더 사이에 트래비스와 노라, 빈센트, 레뮤엘 등의 인물이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건들이 점점 상상치 못한 곳으로 전개된다. |
저자 소개 |
딘 쿤츠(Dean Koontz) 20세 때 문예지 ‘애틀랜틱 먼슬리’의 소설부문 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한 이래 60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작품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 소설 작가이다. 저서로는「남편(비채)」「베스트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문학사상사)」「살인예언자(다산책방)」등이 있으며 10여 권의 서적이 뉴욕타임즈 하드커버 부문 1위에 올랐고 40여 권의 서적이 페이퍼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지금도 매년 새로운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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