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네가족을 믿지마라,,,,리저 러츠
새벽아잘살자
2009. 8. 29. 16:49
책 소개 |
리즈 러츠 장편소설. 아빠 취미는 가정 내 도청, 엄마 취미는 딸 남자친구 신원 조사, 여동생 취미는 가족 미행. 범상치 않은 스펠만 가족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몰래 스파이 활동을 벌이며, 협박하고 협상하는 사립 탐정들이다. 프라이버시 제로, 예의범절 제로, 양보배려 제로, 참견과 무관심으로만 가득 찬 못 말리는 가족 이야기가 재기발랄하게 전개된다. |
이 책은 ‘세상이 무너져도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 진리를 유쾌하고 엉뚱하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에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3개국에 판권이 팔려 영국, 호주, 프랑스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및 추천도서로 선정되고 있으며, ‘유쾌하고 재미있다,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뛰어난 작품’, ‘읽고 또 읽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소설’, ‘엄청난 상상력과 재치가 꿈틀거리는 작가’라는 평을 얻고 있다. |
저자 소개 |
리즈 러츠(Lisa Lutz) 서던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그루즈 캠퍼스와 얼바인 캠퍼스, 영국 리즈대학교 등 여러 대학을 다녔지만, 아직 학위는 없다. 여러 직업들을 경험하며 90년대를 보냈고, 영화 ‘플랜B’의 시나리오를 썼다. 2004년부터「네 가족을 믿지 말라」구상을 시작했으며, 뉴욕 웨스턴빌에 있는 200년 된 집에서 칩거하며 3년 만에 소설을 완성했다. 첫 소설「네 가족을 믿지 말라」를 통해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세계 23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영화화가 진행되는 등 작가로서 누릴 수 있는 많은 기회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스타작가로 자리매기함 그녀는 현재 「네 가족을 믿지 말라」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시리즈 소설을 집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