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 그리고 로사 그리고,,,,,

새벽아잘살자 2009. 11. 10. 10:58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의 9살 소녀 아벨라는 에이즈로 엄마,아빠, 동생아기를 잃고

나쁜 삼촌이 영국 부자에게 팔아 넘기려고 영국에 보내진 가여운 아이죠.

그러나 아벨라는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하고, 의사가 되어 아픈 탄자니아 사람들을 돕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12살 로사는 탄자니아 아빠와 영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났으나 아빠는 탄자니아로 떠나고엄마와

단둘이 행복하게 살고 있져.

이 둘은 여러 가지 사건과 많은 일을 겪으며 가족이 됩니다.

아벨라의 꿈과 용기가 너무 멋졌고, 착하고 순수한 로사에게 반했어요.